안녕하세요...기억하실지...
7월23일인가...만삭촬영을 했었는데...시간이 너무 지나가 버렸네요..
10살 터울로 둘째 만삭사진을 찍었던 복실맘 입니다.^^

그 사이 벌써 우리 복실이가 태어나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네요...

첨엔 조리원에 연결되어 있는 무료 만삭사진으로만 할까 하다가...터울이 너무 심하게 둘째를 가진터라
우리 가족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방문을 했었는데..
우선 후기를 보고 대충 분위기는 파악했었지만 ..생각보다 더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대해 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주말 첫 시간 10시 예약으로 사장님을 출근전이신 스튜디오에 가서 화장도 하고...울 아들 정원에서 놀고...화장하는 사이 나도 모르는 아빠와의 사진도 찍고....
지금 만삭사진을 보면서 너무 기분좋게 그 기억을 떠올리고 있네요..

주변 사람들께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저도 모르게 좋은 기억이 있으니 소개를 해 드리게 되네요..^^

조만간 50일 사진 찍으러 방문하겠습니다.
그땐 우리 복실이와 함께 겠네요...그럼 그때도 행복한 촬영 시간 부탁드립니다.

항상 번창 하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허혜경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복실맘님! 당연히 기억하죠~^^
즐거웠던 야외촬영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우리 복실이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10살터울의 남매를 찍게 될 생각을 하니 또 한번 설레입니다.^^

엄마가 저희 크레타 방문해주실 때 갖고 계신 기대감을 사진에 담아드리고자
저희도 최선을 다했고~^^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말 첫시간 촬영이라 한적하고 여유로웠고 정말 예쁜 사진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화장하시는 동안 부자사진도 굉장히 많이 찍어드렸죠~^^
그 사진 한장한장이 엄마의 마음속에 행복함으로 남아있으시다면 저희는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주변분들께 많이 이야기 할 만큼 만족하신다니
저희도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그 기대감 더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는 셋이 아닌 넷으로 따뜻한 가족사진 담아드릴 수 있겠네요~^^
다시 뵙는 날까지 복실이와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