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은 후기 올립니다.

돌 촬영 스튜디오를 몇 개월 동안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아서 좋아요.

일단 가장 맘에 들었던 건,

1. 자연광

2. 다른 팀과 겹치지 않는 조용한 환경

3. 깔끔하고 귀여운 컨셉

이렇게 3가지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작가님도 너무 능수능란하시고 아이를 좋아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스튜디오 분위기도 좋고 은근슬쩍 강압적인 영업하시는 곳 많은데 여긴 그런 게 없어서 더 맘에 들더라고요.

처음에 아기가 잘 안 웃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나중에는 긴장이 조금씩 풀리면서 간간이 웃어줘서 좋은 사진 많이 남겼어요.

아기는 보정이 필요 없어서 확실히 자연광이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너무너무 사진이 전부 맘에 들어요.

둘째가 생기면 또 여기서 찍을 거 같아요.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고 이쁜 사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