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안하는 우리아가를 위해서 예쁜 드레스 입고 제대로 찍어줄 곳을 검색하고 검색했어요. 

우리아가 첫 생일 앨범인데 오래두고 볼 사진인만큼

중요하게 고려한 점이에요. 

 첫째, 인위적이지 않을것. 

 둘째, 질리지 않을 것.

 셋째, 촌스럽지 않을 것.

갤러리에 올려진 사진들이 자연을 뜸뿍 받은 느낌이 좋아서 보자마자 크레타로 결정했네요.

딱딱하고 추운 스튜디오가 아닌 2층 가정집에서 따뜻한 분위기에서 예쁜 선생님이 열심히 웃어주고 놀아줘서 그런지 한창 낯가리는데다 낮잠시간까지 겹쳐 엄빠는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 짜증도 안내고 울지도 않고 박수도 치고 춤도 추는 통에 엄빠는 힘들지 않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원본마저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아가는 보정조차 필요없을 정도였어요. 

다행히 돌상 컨셉까지(추가금액) 촬영해서 돌잡이까지 진행했네요^^ 

진짜 자연광 듬뿍 받은 자연스러운 사진 오래 보고 싶으면 크레타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