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광이 들어오는 통창뷰에서 찍은 아기천사 컨셉보고 반한 크레타 스튜디오!

집에서 거리가 꽤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진 찍을 생각에 설렘 가득 안고 갔는데

사진보다 백배 예쁜 햇살 가득한 뷰에 저희 아가 그냥 앉혀놓기만해도 화보가 따로 없더라구요 ㅠㅠ

아기아기한 오동통한 몸과 젖살이 빠지기전에 꼬옥 찍어주고 싶은 컨셉이었는데

돌사진으로 완전 만족하며 찍고왔어요 ㅎㅎ

저희 아기가 요즘 조금씩 낯을 가리기 시작해서 사진 찍을때 무표정할까봐 걱정했는데

컨셉별 1:1 예약으로 저희 아기만 케어해주시면서 찍어주시니까

아기도 금방 적응하고 작가님들과 놀이하며 찐웃음이 나오더라구요...❤️

혹시 몰라 떡뻥도 잔뜩 챙겨갔는데 필요없었어용 ㅎㅎㅎ 

산뜻하고 따뜻한 사진 원하시는 분들 지금 당장 예약하세용 !!!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