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이랑 아기 200일촬영 너무 만족스럽게 하고 왔네요.

스튜디오 분위기도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아기도 울지않고 잘웃고,

예쁜 표정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더 좋았어요.

타 스튜디오에서 촬영 했을 때 너무 울고, 재촬영 까지 했었는데 심하게 보채고 통곡을 했어서.. 걱정했던 터라. 

이번 촬영 너무 잘 하고 나오니, 역시 스튜디오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구나. 다시 느끼네요.
스텝분들 나긋나긋하고 상냥하셔서 아기도 긴장하지 않고 더 잘하지 않았나 싶어요.
자연채광으로 사진을 찍으니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넘넘 잘 나왔어요.

다음 사진도 크레타에서 진행하고 싶네요. 넘 만족합니다. 사진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크레타 at 2019.10.23 00:50

안녕하세요 혜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200일 아가에게 촬영이 신체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또 낯을 많이 가리는 아가의 경우 컨디션 잡는데만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곤 하는데

다행히 촬영내내 아가가 활짝 웃어줘서 촬영스탭분들이 예뻐서 어쩔 줄을 모르셨어요^^

원래 낯을 가리신다고 말씀하신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정말 예쁜 표정으로

소중한 어린날의 추억이 담긴 한장한장을 남길 수 있게 아가가 많이 도와줬어요:)


전 촬영에서 아가가 많이 보채서 촬영이 힘드셨다면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었을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크레타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가 저희를 믿고 맡겨주셔서 우리 아가도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촬영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자도 예쁘게 만들어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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