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이 어느덧 강풍속의 지나가 버렸네요.
스튜디오에 도착했던 4월 2일 오후,나무문이 저와 럭키와 남편을 목가적인
분위기 속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그리고,스튜디오 안에서 환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던 스탭분들과 작가님^^
만삭사진을 안찍으러 왔었더라면 아쉬웠겠단 생각을 첫인상부터 들게 하더라구요!!

럭키를 뱃속의 품으며,30주가 넘어서부터 만삭사진과 성장앨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가
37주가 되면서 크레타스튜디오를 지인분께 소개받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용기를 내었답니다.
작가님과 스탭분이 찍는 내내 드러난 살들과 감춰지지않는 배도 이쁘다고 연신 칭찬을 해주셔서
착각속에서 즐거운 촬영 시간이었어요^^

스튜디오는 정말 한가로운 동네의 편안함이 더해져,꼭 초대받은 귀빈느낌을 받게 해 주더라구요.

촬영를 마치고,성장앨범까지 해결하고 나니.
어찌나 맘이 가벼워 지던지요^^모두 크레타스튜디오 덕분입니다.
성장앨범도 은근 기대되는 맘으로 돌아왔어요.
의상과 소품들,자연광을 이용한 자연스러움을 담아내시려는 노력이 엿보이더라구요.

변화된 자신의 몸을 보면,기분이 가라앉기도 하는 예비맘님들!!
지나고 나면 모른다고 하네요.
아가를 뱃속의 품고 있을때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남산의 모습이라는 것을요^^
그 추억을 크레타스튜디오에서 남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면서 후기를 몇자 남겨보았네요^^;;

p.s 출산하고 시간이 흘러 성장앨범때 다시 뵐 날 기약하겠습니다^@^






==================== 답 변 ====================

럭키맘님 안녕하세요 ^^*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오늘 날씨는 빛이 참 좋은 봄 날씨네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질수록 럭키를 볼 날이 가까워지는거겠죠? ^^

럭키는 오늘도 엄마 뱃속에서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촬영날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지만

그래도 빛이 좋아서 저희 크레타스튜디오만의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온 것 같아요~

엄마 아빠 (그리고 럭키까지^^) 함께 회색 배경에서 찍은 사진도 잘 나왔지만

통창에서 정원을 배경으로 자연광을 받으며 촬영한 사진도 정말 우아하고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엄마가 위에 글에 초대받은 귀빈같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저희는 좋은 귀빈분들을 맞이할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 촬영도 정말 즐거웠구요~


럭키가 건강하게 태어나 스튜디오에 방문해주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얼마나 예쁜 모습으로 태어날지 기대 기대 ^^*

아기사진도 만삭사진처럼 예쁘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아기가 편안해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아기의 소중한 순간 순간을 자연스럽게 담아드릴게요 ^^


그럼 오늘도 럭키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곧 만삭액자 완성되고 나면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한 후기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럭키맘님 ^^*

럭키 태어나고 곧 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