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산을 앞둔 아내를 데리고 부랴부랴 만삭사진을 직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진작 미리미리 찍어주지 못했었는데

그래도 대충 할 생각은 없었기에 몇일 동안 여러 스튜디오를 검색하였습니다.

너무나도 획일적이고 가벼워보이는 다른 스튜디오와는 다르게 아주 따뜻한 모습의 아기 사진이 한장 검색 되더군요.

바닥에 앉아 커다란 책을 넘기고 있는...

이거다 싶어서 위치. 가격 생각 하지 않고 예약하였습니다.

촬영일날 짧은 시간 이었지만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후기.. 빨리 올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

아기 사진 50일 100일 돌 등.. 계약을 하였는데 홈페이지에 있는 다른 Gallery 를 보니

가족 사진도 모두 여기서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번창하시고 또 뵈요 ㅎ

==================== 답 변 ====================

안녕하세요 이성수 성지민님 ^^*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아기와 엄마를 위해 아빠가 꼼꼼하게 알아보셨군요.

그런 아빠의 사랑이 촬영날에도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

저희 크레타스튜디오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사진들을 찍기 위해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아기사진도 따뜻하고 예쁜 느낌으로 담아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출한 하시구요, 다음번 방문시에는 아기와 함께 뵙겠습니다 ^^*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