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촬영했던 따끈따끈한 가족사진 후기입니다^^
처음 들어올 때 저희 가족은 햇살 가득하고 넓은 스튜디오를 보고 놀라움 반 설렘 반을 가득 안았습니다.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사진작가님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들까지 모두 저희 가족 촬영을 위해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끊임없이 웃으며 촬영을 멋지게 해낸거 같습니다.
아빠는 인자하신 미소를 머금고 엄마는 연신 최화정을 생각하며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동생은 강동원(?)이라는 칭호까지 얻어 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에 그저 멈춘듯이 미소만....
처음에 찍었던 거실은 햇빛을 머금은 나뭇잎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연상시킬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촬영장소였습니다.
그 후 밑에서는 새하얀 세트에서 점프샷과 둘둘씩 짝지어 촬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은 포즈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촬영이 끝마쳤던 후에는 더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스튜디오 곳곳이 모든 소품을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저희들끼리 핸드폰 카메라로 연신 찍어댄 것 같아요.
다음 촬영 때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뵙고 싶어요!
오늘 저희 가족을 예쁘게 찍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 답 변 ====================

안녕하세요~^^우진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따끈따끈한 후기를 보니 추운 날씨도 거뜬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 들어오실 때 저희도 단번에 느꼈습니다^^
화사한 통창에 비쥬얼 최고의 가족분들을 찍으면 정말 예쁜 사진들이 나올거라며..^^
저희도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아빠는 인자한 미소로 사진의 중심을 잡아주시고 엄마는 최화정을 닮은 최고의 미모에
호탕한 웃음 지어주시고~^^안경벗으니 강동원을 닮아 저희를 깜짝 놀라게 한..^^
알고 보니 우진씨가 강동원을 좋아하셨다는...소리에 저희도 흠칫 놀랐답니다.
그리고 사진의 꽃 우진씨가 포인트가 되어 예쁜 포즈를 해주셔서 더 예쁜 사진이 되었죠~^^

정말 저희도 각 배경별로 다양하게 찍어드렸는데도
촬영하는 시간들이 하나하나 너무 다 즐거워서
또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스튜디오가 가족사진뿐만 아니라 아기사진도 찍는 곳이라
귀여운 소품들이 정말 많았죠^^?나중에 두분이서 촬영하시는 것 보고
정말 사이좋은 남매라는 생각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앞으로도 저희와 촬영한 사진이 댁에 예쁘게 걸려 있고
그 사진을 보실때마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랄께요^^
오늘 더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