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돌 촬영을 마친 요원맘입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아가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해주셔서 얼마나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는지 몰라요.

옷갈아 입히고 촬영하는 동안 전혀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고 아가도 아주 좋아했답니다.

게다가 촬영된 사진을 보면서 아가의 표정이 편안하고 예뻐서 더욱 맘에 들었답니다.

널찍하고 쾌적한 스튜디오도 맘에 들었구요.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정원을 배경으로 자연광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들이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촬영내내 여러가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 답 변 ====================

안녕하세요^^요원맘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예쁜 요원이와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요원맘님~^^너무나도 예쁜 요원이를 깨끗한 환경에서
촬영을 해드릴 수 있었다는 건
저희 역시 너무 기쁩니다~^^

옷갈아 입힐 때도 요원이가 방긋방긋 웃어줬던 기억이 난답니다~^^
어쩜 그렇게 평상시에도 예쁘게 웃던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저희도 모르게 웃음지어지곤 합니다.

통창앞에서 찍은 사진은 숲속의 공주님같은 요원이를 발견할 수 있죠~^^
너무 예쁜 모습이 많다보니~^^저희도 다음번 촬영이 기다려진답니다~^^

다음 촬영에도 요원이 더 좋은 환경에서 촬영 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