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백일 사진이지만 정말 너무나 만족스럽게 찍고 왔습니다 :)

(받은 사진 몇 번째 보나 몰라요... 무한반복 중입니다..ㅋㅋㅋ)

아기의 컨디션도 살펴주시고 같이 간 가족들도 틈틈히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놀라웠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힘들지 않게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시는 직원분들과

쉬는 시간에도 무릎에 앉혀서 아가랑 이야기도 나눠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아가가 기분좋게 촬영하고 예쁜 사진 받아올 수 있었습니다!ㅎㅎ

스튜디오의 채광과 작가님의 실력 직원분들의 아기 다루는 스킬!

모든게 어우러져서 더 기분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