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월 15일에 돌 사진 찍었던 윤주 엄마입니다..

급하게 윤주 첫 생일날 돌사진을 찍고 예정보다 빨리 미국 시댁에 다녀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하지만..

이렇게 늦게 후기를 쓰는 이유는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크레타는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하게 됐고..

홍대 근처 스튜디오도 많았지만 처음 문의전화를 드렸을때 친절함 때문에 다른 스튜디어보다 맘에 끌렸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위해서 스튜디오를 방문하고 나서는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편한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스튜디오 그리고 제가 너무 좋았던건..

소품 쿠션과 기타 커버들을 세탁 후 거실에 따뜻한 바닥에 말리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아! 여기로 해야겠다"라고 상담 하기전에 맘먹었지요.

촬영 당일~!

저희가 가기전에 이미 준비실 탁자위에 윤주한테 예쁜옷을을 먼저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

진심으로 환영받는 기분이였어요..

윤주가 낮설어서 잘 웃지 않고 울고 했지만 저희보다 열심히 달래주신건 너무 고마웠고..

저희가 증명으로 남겼으면 하는 사진들을 너무 이해해주시고 예쁘게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보내주신 드레스랑 금반지로 예쁘게 촬영했다고 미국에 가서 자랑했어요~

사진이 너무 예쁘고 잘나와서 보정을 안하고 그냥 현상해도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참!!중요한 사항!!!

윤주가 많이 낮설어 찍지 못한 컷을 시간을 내서 다음날 다시 찍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실 아기가 도와주지 않으면 힘든게 사실 돌사진인데.. 아기 컨디션에 맞춰주셔서

꼭 당일날 모든 사진을 다 못찍더라고 다음에 다시 찍어 준다는게 정말 대단하 배려입니다.

혹시라도 선택을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주져말고 크레타로 선택하세요.

일단 아기 배려해주고 사진 잘 나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실겁니다.





==================== 답 변 ====================

안녕하세요 윤주맘님 ^^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담긴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어보았습니다.

미국은 잘 다녀오셨나요? ^^ 윤주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기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아기의 마음을 잘 읽어야하는데요,

저희 크레타스튜디오는 아기를 기분좋게 편안하게 해주기 위한 환경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

또한 조급하게 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아기의 컨디션 흐름에 맞추어 진행하구요,

촬영날 아기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당연히 재촬영 약속을 잡아드린답니다.

항상 아기를 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런 점들이 엄마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참 기분이 좋네요 ^^


앞으로도 더더욱 노력하는 크레타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

윤주도 엄마처럼 예쁘게 자라나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윤주와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윤주맘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