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스튜디오는 정말 사랑이에요♡

올해(22년도)가 가기 전 아기사진과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워낙 스튜디오 분위기와 평이 좋아 이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저희집에서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라 고민하다 안 찍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큰맘 먹고 다녀왔네요:)

역시, 들어가자마자 촬영공간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있고 마당(?)도 조경을 잘해놓으셔서

배경이 너무너무너무 예뻤어요!!

배경천이나 다양한 소품을 놓고 촬영하는 것보다 유행타지 않는.. 인물중심의 사진을 남기고 싶었기에

오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네요:)

아기의 낯가림과 잠투정 때문에 사진 촬영이 조금 어려웠음에도

충분한 여유시간을 주셔서 아기가 간식도 먹고 놀면서 촬영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작가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

결과물도... 이렇게까지 예쁘게 나올줄이야!

가족 사진은 부끄러워서 흑백으로 올렸는데, 컬러도 진짜.. 너무 예뻐요!

다른 후기 보니, 삼대 가족사진도 있더라구요!!

저희도 조만간 양가 부모님 모시고 사진 찍으러 재방문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