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사진찍고온 시원이 엄마입니다 :)

스튜디오가 예쁜 자연광으로 사진찍는 곳이라 기대를 하면서 발걸음을 옮겼지요~

예쁜 단독건물..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멋진 나무들.. 숲속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반가운 얼굴로 직원분들이 같이 인사하면서 맞이해주셔서 좋았구요!

아이가 어색하지 않도록, 맘껏 구경하라고 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또 좋았답니다.

오는길에 택시에서 잠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된 우리 아기들도 덕분에 웃으면서 사진 예쁘게 찍을수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단독 촬영하는 스튜디오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만족 대 만족이었어요!

온전히 저희 아이에게만 집중해주시고~ 좋은 모습으로 사진이 나올수있도록 같이 노력해주시고..!!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사진찍는 아이모습을 보며 엄마도 힐링을 했네요~~

42개월 오빠, 7개월 동생 사촌끼리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나중에 둘째 생기면 사진찍고 싶었어요!! ^_^

번창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