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가글을 너무 늦게 올리나봐요.

3월 25일.. 칠순잔치 후라 가족들이 많이 지친 상태로 시작했는데
전경헌 실장님의 전문가다운 말솜씨와 리드로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습니다.
6개월, 17개월짜리 아기들도 있었는데 아기들 시선 집중에도 탁월한 노하우로 마무리 해주셨네요.
잘나간다(?)는 강남에서 오신 형님과 어머님께서도 마치시면서 칭찬하셨고,
각각의 만점짜리 개성을 소유하고 계신 아버님과 아주버님들께서도 흡족해 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가족사진으로 스튜디오 결정에 고민중인 분 계시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처음 방문에서부터 액자 받기까지,
기분 좋은 접대를 받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아기 사진도 부탁 드릴까봐요! *^^*




==================== 답 변 ====================

안녕하세요 이선영님~^^

저희스튜디오를 찾아주시고 이렇게 좋은 후기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선영님 가족분들의 촬영날은 모두들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셔서 저희 역시도 바쁜 일요일 오후였음에도
너무나 신나게 촬영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아버님 어머님을 비롯해서 가족모두가 좋은 미소로
촬영해 주시고, 아가들도 너무 의젓하게 잘해주었구요.

즐겁게 촬영해준 승연이가족, 재우 재민형제가족분들,
정민 정훈남매가족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사진속 모습처럼 화목한 가정으로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