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4일에 드시어 만삭촬영을 하러 갔습니다.

여러번 시간을 변경했는데도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가기전 홈피에서 사진 느낌을 봤는데 인물위주의 사진으로

전반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내츄럴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느낌은 사진을 촬영하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상에서 소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그리고 자세교정까지...

사진 촬영하면서도 이때 대접받는 거라시면서 계속 예쁘다는 칭찬도 빠뜨리지 않으셨는데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기분 좋게 만들더군요...

언제나 자연스러움이 배어나오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과

자연채광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것 또한 다른 곳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것으로

다시 한번 이보다 좋은 스튜디오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아기 사진은 제가 나이가 많아 지금 가진 아이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다보니

바로 결정을 하기란 쉽지 않았는데요...

제 맘을 이해해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데 나오면서도 아기사진은 우리아기가 가장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크레타로 결정해도 탁월한 선택이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내려올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마지막 타임이였는데도 밝은 모습으로 너무 애쓰시고 수고해주신 작가선생님과..

팀장님 그리고 스탭선생님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평생 기억에 남고 우리아이한테 보여줄 수 있는 멋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답 변 ====================


안녕하세요^^ 딩동맘님^^ 크레타 스튜디오입니다.

촬영은 즐겁고 편안하게 마치고 가셨나요?
저희 스튜디오의 자랑이자 강점은 바로 내츄럴한 촬영 분위기와
깔끔한 스타일에 있답니다.

자연빛으로 촬영하는 통창 배경은 시간에 따라 주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아기 사진 같은 경우에는 아기의 한 번 뿐인 순간을 오래도록 남기고 싶은 부모님들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를 더 많이 알아보시고 마음에 꼭 드는 스튜디오를 찾으실 수 있도록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고민해 보시고 결정해 주세요^^

엄마 기억에 남는 사진 촬영을 하게 되어 저희는 너무 기쁩니다.
곧 태어날 딩동 아가에게도 엄마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더욱 기쁘구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와 딩동이를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아가 예쁘게 낳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