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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성장앨범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었고, 스튜디오의 과한 포토샵의 아기사진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자연스러운 배경에, 자연스러운 모습의 백일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싶어 크레타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걱정했었는데, 아기사진이라 예약시간에는 저희 가족만 있을 수 있어서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볼 일이 없던 저희 아이가 낯을 좀 가리는데도

   도와주신 직원분이 워낙 능숙하게 아이를 잘 보셔서 울지도 않고 아주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촬영끝날때에는 직원분에 품에 안겨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자연광스튜디오라, 은은한 사진도 기대가 되었는데 셀렉사진 보정본을 받고는 더욱더 만족했습니다.

   인위적이지않고 자연스러운 사진이 너무 좋아서 돌촬영하러 오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저처럼 자연스러운 성장앨범을 원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