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 200일 촬영 넘 만족스러워요

by 문지혜 at 2020.04.12 14:02

아기 200일 촬영을 하고 왔는데,

아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잘 웃지도 않고

앉아있는 씬이 대부분이라 불편해했지만,

작가님 두분께서 능숙하게 잘 리드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 컨디션을 생각해 중간 중간

자유시간을 많이 주셔서 편안하게 찍고 왔어요.

일반 컨셉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광

by 크레타 at 2020.04.13 06:35

안녕하세요 지혜님 크레타스튜디오입니다^^
 

200일 아가에게 촬영이 신체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또 낯을 많이 가리는 아가의 경우 컨디션 잡는데만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곤 하는데

다행히 촬영내내 아가가 활짝 웃어줘서 촬영스탭분들이 예뻐서 어쩔 줄을 모르셨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정말 예쁜 표정으로

소중한 어린날의 추억이 담긴 한장한장을 남길 수 있게 아가가 많이 도와줬어요:)


요즘 시기에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었을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크레타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가 저희를 믿고 맡겨주셔서 우리 아가도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촬영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자도 예쁘게 만들어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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